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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FA 몸값 총액으로 구성한 라인업은? ② [창간 기획]

시간2012-11-29 10:39:21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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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1999시즌 종료 후 프로야구에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이전까지는 남의 나라 이야기인줄만 알았던 자유계약선수(FA) 제도가 시행된 것이다. 이로 인해 영원한 해태맨일줄 알았던 이강철과 영원한 LG맨일줄 알았던 김동수가 나란히 3년간 8억원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이듬해에는 처음으로 10억원 이상의 계약도 나왔다. 홍현우가 해태에서 LG로 옮기며 4년간 18억원에 계약했으며 김기태 역시 같은 계약기간과 금액에 삼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심정수가 현대에서 삼성 유니폼으로 바꿔 입으며 60억원 시대를 열었으며 이대호의 경우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롯데로부터 100억원을 제시 받기도 했다.

FA 시행 13년. 어떤 선수들은 FA 제도로 인해 대박을 터뜨린 반면 어떤 선수들은 원 소속팀에 미운 털이 박히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렇다면 역대 FA 몸값 총액 포지션 베스트는 어떻게 될까. 단 공식적인 계약내용이 단년이었던 2009년과 2010년은 제외한다.

[3루수] 정성훈 4년간 최대 34억원 (2013년, LG 잔류)

FA 계약 이전 최고 시즌-2009년 121경기 타율 .301 10홈런 70타점 62득점

FA 계약 이후 최고 시즌-?

정성훈은 2008시즌 종료 후 LG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에는 1년 계약으로 공개됐기 때문에 1년간 연봉 3억 5천만원이라는 금액만 나왔다. 이후 정성훈은 4년간 매시즌 100경기 이상 나섰다. 이전까지 주인이 매년 바뀌었던 LG 3루수 자리도 덕분에 안정을 찾았다.

정성훈의 두 번째 FA 계약 역시 LG였다. 그는 다른 구단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타 구단 제시액보다 적은 액수에 LG와 계약했다. 하지만 이 금액이 적은 액수는 절대 아니다. 4년간 최대 34억원은 역대 3루수 중 FA 몸값 총액으로는 최고액이다.

[외야수] 심정수 4년간 최대 60억원 (2005년, 현대→삼성)

FA 계약 이전 최고 시즌-2003년 133경기 타율 .335 53홈런 142타점

FA 계약 이후 최고 시즌-2005년 124경기 타율 .275 28홈런 87타점

계약을 맺은 지 8년이 지났지만 이 액수는 아직까지도 국내 프로야구 FA 계약 금액으로는 최다액으로 남아있다. 그만큼 초대형 계약이었다. 두산을 떠나 2001년부터 현대에서 뛰었던 심정수는 2005시즌부터 또 한 차례 소속팀을 바꿨다. 물론 그 대가는 톡톡히 받았다. 마이너스 옵션이 10억원 걸려 있기는 했지만 4년간 최대 60억원에 이르는 계약이었다. 삼성은 이승엽과 함께 50홈런을 때려본 유이한 타자인 심정수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을 치렀다.

삼성에서의 성적은 롤러코스터였다. 첫 시즌인 2005년에는 타율 .275 28홈런 87타점으로 비교적 제 몫을 했지만 이듬해에는 26경기 출장, 타율 .141에 그쳤다. 2007년에는 정확도가 급격히 떨어진 상황에서도 31홈런으로 홈런왕이 됐지만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08년에는 타율 .235 3홈런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긴 뒤 선수 생활을 마쳤다.

[외야수] 이택근 4년간 최대 50억원 (2012년, LG→넥센)

FA 계약 이전 최고 시즌-2009년 123경기 타율 .311 15홈런 66타점 84득점

FA 계약 이후 최고 시즌-2012년 94경기 타율 .275 8홈런 55타점 54득점

이택근의 행선지가 결정되자 사람들은 두 번 놀랐다. 일단 50억원이라는 거액에 놀랐고 두 번째는 그동안 바이어가 아닌 셀러였던 넥센이 그를 데려간 팀이라는 것에 또 한 번 놀랐다. 히어로즈를 떠나 2010년부터 두 시즌간 LG에서 뛰었던 이택근은 FA가 되자 친정팀인 넥센으로 돌아왔다. 정으로만 돌아온 것은 아니다. 당시로서는 역대 최고 보장액인 44억원 등 총액 50억원을 받았다.

복귀 첫 해 이택근은 타율 .275 8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겉으로 드러난 성적만 보면 몸값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부상으로 인해 100경기를 채우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단 중심을 잡는 등 기록 외적인 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외야수] 김주찬 4년간 최대 50억원 (2013년, 롯데→KIA)

FA 계약 이전 최고 시즌-2010년 118경기 타율 .276 9홈런 40타점 65도루 89득점

FA 계약 이후 최고 시즌-?

'협상왕'이라는 별명이 그대로 나타난 이번 스토브리그였다. 김주찬은 소속팀 롯데의 4년간 최대 44억원(최종적으로는 49억원)이라는 제안을 뿌리치고 FA 시장에 나왔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KIA와 4년간 최대 50억원에 계약을 맺은 것. 보장금액 46억원은 역대 최다액이기도 하다. 이제 롯데팬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를 떨치기 위해서는 본인이 실력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

[지명타자] 이호준 4년간 최대 34억원 (2008년, SK 잔류)

FA 계약 이전 최고 시즌-2003년 133경기 타율 .290 36홈런 102타점 86득점

FA 계약 이후 최고 시즌-2009년 103경기 타율 .298 16홈런 55타점 40득점

이호준은 SK가 창단한 2000시즌 중반부터 팀에 합류해 줄곧 뛰었다. 덕분에 SK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던 2007년에도 그 중심에 있었다. 이호준은 2007년 타율 .313 14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며 우승에 보탬이 됐고 시즌 종료 후 FA가 됐다. 다른팀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결국 우여곡절 끝에 원소속팀 SK와 계약했다. SK도 예우를 해줬다. 4년간 최대 34억원이라는 거액을 안긴 것.

결과적으로 몸값은 해내지 못했다. 2008년에는 무릎 부상과 수술로 인해 8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다른 시즌에도 기대에 걸맞은 모습은 아니었다. 이호준은 FA 계약이 끝난 뒤 새롭게 계약을 맺으며 연봉이 절반으로 깎였다. 이호준은 절치부심하며 2012년 다시 힘을 냈고 타율 .300 18홈런 78타점을 기록하며 부활한 모습을 보였다.

[2004시즌 종료 후 삼성과 4년간 최대 60억원에 계약을 맺은 심정수(첫 번째 사진), 넥센 입단식에서의 이택근 모습(두 번째 사진 오른쪽).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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