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부산 KT 소닉붐이 연말 연시를 맞아 안과 수술이 필요한 부산, 경남 지역 팬들을 대상으로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시행한다.
부산 하이뷰 안과와의 공동 협약으로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라섹 및 라식, 백내장등 안과 수술이 필요하지만 생활이 어려워 수술비 마련이 힘든 팬들에게 구단 홈페이지 통한 사연 공모를 받아 5명을 추첨하여, 수술비 전액을 지원한다.
한편 KT 농구단은 홈 경기장 내 캐릭터 Shop도 새로 단장했다. 이번 시즌 KT 농구단 공식 의류 협찬사인 JSB(진우 스포츠 비즈니스)에서 직접 제작한, 선수들이 착용하는 의류와 똑같은 디자인의 경기 유니폼 상의 및 후드 티, 반팔 티셔츠, 그리고 사인 머그컵등 다양한 상품들을 팬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사진 = 부산 KT 소닉붐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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