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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인조 감성그룹 루나플라이가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한다.
루나플라이는 오는 12월 5일 두 번째 싱글 ‘맑은 날 흐린 날’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루나플라이는 지난 9월 ‘얼마나 좋을까’를 들고 데뷔한 감성그룹으로 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다.
특히 방송활동 없이 공연 위주의 활동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말레이시아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맑은 날 흐린 날’은 김이나 작곡가와 멤버들이 공동 작업한 곡이다. 루나플라이는 싱글 공개에 앞서 12월 1일 일본 도쿄FM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내달 5일 자작곡을 들고 활동을 재개하는 감성그룹 루나플라이.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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