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심지호가 박희본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킬 위기에 처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71회에서는 열희봉(박희본)을 좋아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차지호(심지호)의 모습과 자신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닌척 하는 지호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희봉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호는 태블릿 PC로 짝사랑중인 열희봉과 자신의 이름으로 궁합을 보다 희봉에거 들킨다.
뿐만 아니라 과거 함께 간 바닷가에서 몰래 찍었던 희봉의 사진을 들키면서 희봉에게 향한 지호의 마음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그동안 '닥치고 패밀리'의 러브라인을 간절히 기다려 온 팬들의 마음을 200% 채워줄 봉지커플(희봉-지호 커플)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희봉에게 향한 마음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지호.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