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찬호가 결국 은퇴를 선택했다.
한화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박찬호 선수(39)가 11월 29일(목) 오후 본인의 은퇴 의사를 최종 구단에 전달 하였고, 구단은 박찬호 선수의 은퇴 결정을 존중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했다.
한화이글스는 박찬호 선수의 은퇴 관련 공식 기자회견을 오는 11월 30일(금) 오전 11시 서울 플라자 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 에서 진행하며, 은퇴 관련 상세 내용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찬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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