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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민송아가 29일 오전 10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민송아 측 관계자는 이날 "민송아가 오늘 건강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민송아는 지난 8월 16일 SBS '자기야'에 출연해 임신사실을 알렸다. 발표 후 미술작품 활동을 하며 태교에 전념하다가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에서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지난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한 민송아는 KBS 2TV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주목받았다. 또 KBS 2TV 드라마 '스파이명월', '동안미녀' OST '그래서 아프다'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민송아는 한동안 육아에 전념 후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29일 득남한 민송아. 사진 = 민송아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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