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축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어워즈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AFC가 29일 오후(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서 치른 2012 AFC 어워즈에서 한국축구는 5개 부문을 휩쓸었다. 런던올림픽서 동메달을 차지한 홍명보호는 AFC 올해의 국가대표팀에 선정됐다.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울산은 올해의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울산 김호곤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울산의 공격수 이근호는 AFC올해의 선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한국의 김경민 심판은 올해의 여자부심상을 수상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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