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NC는 30일 "NC 구단은 창원 시청광장에서 진행된 경남 사랑의 열매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하여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로 정식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NC의 변종민 대외협력실장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운동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서 야구를 통하여 꿈과 희망, 그리고 나눔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는 홍보대사 활동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 열매'는 국민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집행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따라 1998년도 설립된 법정 민간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위촉임명장을 받은 NC 다이노스 임직원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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