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전북 현대가 2012 K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민다.
전북은 12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44라운드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전북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 악재 속에도 K리그 2위를 확정지으며 4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입장관중도 16개 구단 중 3위를 차지했다.
전북은 팬들의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마지막 홈경기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도내 초,중,고 학생을 E/N석에 한해 무료 초청하고 연간회원 1+1행사(VIP석, 스페셜존 제외)를 실시해 주변 지인들과 함께 전북 축구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 밀착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후원의 집’ 영수증을 지참한 경우 E/N석에 한해 입장권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뿐만이 아니다. 박원재, 이승현 선수가 경기장 게이트에서 제주 감귤과 핫 팩을 입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고, 경기시작 1시간 전부터 동측 이벤트 광장에서는 박원재, 서상민 선수의 사인회가 열린다.
전북은 겨울축구장의 필수품인 무릎담요 자선판매를 통해 연말연시 불우 이웃돕기 행사도 진행한다. 무릎담요 자선판매는 동측 광장 2층 연간회원 판매처 옆 부스에서 500개 한정으로 5000원 이상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모금한 분에 한해 1인 1개씩 제공된다.
전북 이철근 단장은 “올 시즌 아쉬움도 많았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전북 도민들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해 마지막 홈경기를 즐겼으면 좋겠다. 명문구단으로 나아가고 있는 전북에게 많은 사랑과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K리그 최초로 마지막 홈경기서 2013시즌 새 홈경기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전북 서포터즈. 사진 = 전북 현대 모터스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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