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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내달 1일 중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이민우는 12월 1일 오후 6시 30분 중국 상해 완핑극장에서 ‘2012 LEE MIN WOO Fanmeeting in Shanghai-M STYLE’이란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팬미팅에는 1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민우는 자신의 히트곡인 ‘Minnovation’, ‘The M style’ ‘남자를 믿지마’ 등의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민우는 또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알아보는 질의응답 코너를 비롯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민우는 “지난 14년간 변함없이 그룹 신화뿐만 아니라 ‘M(엠)’을 사랑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팬미팅은 중국 상해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으로 나 역시 의미가 남다르다.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오는 12월 8일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고,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M 이민우 Christmas Live Concert-ORIGINAL’을 개최한다.
[내달 1일 중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갖는 신화 이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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