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멤버 김성규가 솔로가수로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성규는 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솔로앨범 '어나더 미(Another Me)'의 타이틀곡 '60초'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붉은색 머리로 포인트를 준 김성규는 밴드의 반주에 맞춰 가창력을 뽐냈다. 또 깊은 감정표현과 함께 성숙한 목소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곡 '60초'는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린 시간, 그리고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을 비유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 속에서 설레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손담비, B1A4, 보이프렌드, 주니엘, NS윤지, 에이젝스, 씨클라운, 디유닛, 피에스타,, 스피카, 어반자카파, 24K, 비비드걸 등이 출연했다.
[솔로가수로 좋은 무대를 보여준 김성규. 사진 = MBC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