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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메이퀸'은 시청률 23.6%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2.7%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메이퀸'은 천해주(한지혜)의 출생이 모두 밝혀지면서 주인공들이 모두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했다. 설키고설킨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밝혀지면서 긴장감을 유지한 덕에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KBS 2TV '개그콘서트'를 2주 연속으로 누르며 '메이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청담동 앨리스'는 8.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메이퀸'.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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