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팬텀 등, 브랜뉴뮤직 패밀리로 의기투합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버벌진트, 팬텀, 애즈원, 미스에스 등이 패밀리 프로젝트로 뭉쳤다.

이들은 오는 5일 공개될 브랜뉴뮤직 패밀리 프로젝트 싱글 ‘브랜드 뉴 이어’(Brand New Year)로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모두 흑인음악 레이블인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로 패밀리 싱글 공개에 앞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뉴 이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브랜뉴뮤직 레이블 설립 이후 처음 선보이는 패밀리 프로젝트다. 이와 관련 브랜뉴뮤직 측은 “올 한해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에게 보여줬던 뜨거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티저영상 속에는 한편 브랜뉴뮤직 수장인 라이머를 비롯해 버벌진트, 애즈원, 팬텀, 스윙스, 미스에스 등이 총출동해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였다.

['브랜드 뉴 이어' 티저 영상컷.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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