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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와 열애설' 공식사과 "장난으로 시작…죄송"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장훈이 배우 고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과했다.
김장훈은 12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죄송했습니다"라며 "뮤비 홍보 때문이 아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워낙 제가 장난을 좋아해서. 장난으로 시작한 것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사과의 뜻을 표했다.
이어 "저는 그렇다 치고 모쪼록 은아양에게 피해가 안갔으면 한다. 장난 치자니까 착해서 따라온거죠"라며 자신과 열애설이 불거진 고은아를 걱정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6일 10집 정규 앨범 출시를 앞뒀다. 이어 내년 4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해외활동에 돌입한다.
[고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과한 김장훈. 사진출처 = 김장훈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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