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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쥬얼리 멤버 예원이 욕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예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날 녹화에 소개 된 '욕하는 남편이 고민인 아내'의 사연에 MC들은 게스트에게 "다들 욕 할 줄 아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예원은 "내가 강하게 보여야 할 때만 욕을 한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수상한 남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등 자신이 강하게 보여야 할 때 욕을 하며 쎈 척을 한다는 것.
이같은 예원의 돌발 발언에 방청객들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예원이 출연해 욕에 대한 생각을 밝힌 '안녕하세요'는 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쥬얼리 예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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