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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크로아티아 출신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MAKSIM) 므라비차가 한국 팬들과의 만남이 설렌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막심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내한 쇼케이스를 갖는 가운데 “특별한 장소에서 팬들과의 만남이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막심의 새 앨범 ‘MAKSIM – 더 뮤비즈(THE MOVIES)’ 발매를 기념해 전 세계에서 최초로 마련됐다. 막심은 지난 2003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지난 7월 전국 투어까지 총 9차례의 내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쇼케이스와 함께 유명 포토그래퍼 지나정의 막심 사진전과 함께 국내 스타들의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막심 므라비차는 쇼케이스 이후 사회 활동, 재능 기부, 각종 자선행사,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신보 발매 기념 내한 쇼케이스를 여는 막심. 사진 = CM인터렉티브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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