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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셀카 찍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박규리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첫눈이다! 사진 촬영하다 말고 뛰쳐나와서 뛰어다님. 눈이다"란 글과 함께 들뜬 표정이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규리는 "사진 찍는 나를 찍은. 연예인도 셀카 찍을 때 팔 관절을 최대한 늘린다. 나만 그런 거 아냐. 다 그러잖아"라며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사진 한 장을 더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휴대폰을 든 오른손을 앞으로 길게 뻗은 뒤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힘이 잔뜩 들어간 듯한 박규리의 오른손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팔이 길군", "귀엽다",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사진출처 = 박규리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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