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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선우선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에 합류했다.
선우선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우선이 MBC 새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삼대째 국수집'에서 국수집 차녀이자 4차원 캐릭터인 엄기옥 역을 맡았다.
선우선의 안방극장 복귀는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강력반'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삼대째 국수집'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다.
배우 신구, 정혜선, 유진, 이정진, 권오중, 최원영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삼대째 국수집'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후속으로 오는 2013년 1월 초 첫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삼대째 국수집' 출연을 확정지은 배우 선우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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