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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4'의 정준영이 성형외과 홍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한 성형외과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당 성형외과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준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홈페이지에는 정준영의 사진과 함께 '정준영이 추천한 코 성형'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정준영과 함께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다른 참가자들 역시 홍보모델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성형외과 담당자 측은 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준영 씨와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11년이다. 정준영 씨의 사진을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것은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일이다. 지난 12월 1일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정준영 씨의 사진이 메인에 걸린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 씨와 5년 계약을 맺었으므로 앞으로 4년 동안 정준영 씨가 홍보모델로 나설 것이다"며 "다른 참가자들과는 별도의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각각 다른 홍보 활동 기간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형외과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정준영. 사진 = 해당 성형외과 홈페이지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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