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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스포츠의 신임 대표이사로 장기주(55) 부사장이 선임됐다.
새로이 GS스포츠를 이끌어 나갈 장기주 대표이사 부사장은 1983년 LG화학으로 입사하여 2000년 LG텔레콤 대외협력담당 상무로 재직한 후, 2004년 GS건설 업무홍보담당 상무로 자리를 옮겨, 2007년 주택사업본부 주택개발담당 상무, 2008년 공무구매실장 전무, 2012년 인재개발실장 전무 등 주요 보직을 수행하였다.
장기주 대표이사 부사장은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이 뛰어나고, 대내외적으로 편안하고 친밀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2013년 정기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GS스포츠 대표이사로 보임하게 되었다.
한편 현 임병용 사장은 GS건설 사장으로 전보되었다.
[장기주 신임 대표이사. 사진 = GS스포츠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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