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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톱모델 혜박이 유명 디자이너에게 받은 선물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혜박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미국의 유명 디자이너인 마크 제이콥스에게 3000만원 짜리 모피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요즘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아 퍼 제품을 입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고가의 모피의 행방을 궁금해 하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3천만원 상당 모피의 색다른 활용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박의 모피 활용법이 담긴 SBS '강심장'은 4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디자이너에게 3000만원 상당의 모피를 선물 받았다는 혜박.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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