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멤버 임시완을 질투했다.
황광희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매력은 더 터지는데 시완이보다 못한게 뭐야! 메인을 뺏겼어!"라며 질투 섞인 투정과 함께 이번 신곡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공개를 앞둔 디지털 싱글 '아리따운 걸'의 광희버전 티저로 앞서 공개된 시완의 티저 이미지와는 달리 고백과 동시에 실연 당하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7일 사랑스러운 고백송 '아리따운 걸'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연말 활동에 돌입한다.
[임시완에 질투를 드러낸 황광희(아래)의 티저 이미지. 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