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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2013 달력을 들고 해외 시청자를 찾는다.
5일 오전 '무한도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해외 시청자에 대한 달력 배송 특집 촬영을 위해 출국을 앞두고 있다. 신혼여행 중인 하하는 베트남 현지에서 달력 배송 특집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2013 달력과 다이어리에 대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무한도전' 측은 올해는 특별히 해외 시청자들에게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배달하는 특집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해외배송 신청 게시판을 설치하고 희망자를 모집해왔다.
당첨자에 대한 선정이 마무리되며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달 30일 가수 별과 결혼식을 치루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하하는 베트남 현지에서 달력 배송을 맡아 촬영에 합류할 계획이다.
[해외시청자들을 위한 달력배송 특집을 진행할 MBC '무한도전‘. 사진출처 =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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