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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프로젝트 그룹 클래지콰이(알렉스 호란 클랙지)가 3년만에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클래지콰이는 5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함께라면'을 공개했다.
'함께라면'은 경쾌한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알렉스와 호란 특유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랩 피처링은 김진표가 참여해 경쾌함을 더했다. 사랑의 설레임을 노래하고 있는 가사는 호란이 직접 썼다.
이 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클래지는 "데뷔 초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느낌의 곡을 쓰려고 애썼다. 클래지콰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고 있는 곡이여서 복귀작으로 선택했다"고 전했다.
클래지콰이는 그동안 클래지콰이가 시도해왔던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담아 내년 1월 정규 5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클래지콰이(위)의 재킷 커버.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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