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작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베일을 벗었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배급사 NEW는 5일 영화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여섯 개의 스토리를 관통하는 연주곡 '클라우드 아틀라스 6중주' 선율에 맞춰 시공간을 넘나드는 화려한 영상으로 눈길을 끈다.
1936년 스코틀랜드, 1973년 샌프란시스코, 2144년 네오서울, 2346년 하와이 등 각기 다른 시대, 다른 캐릭터와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모습은 "죽음은 문일 뿐이다"라는 배두나의 대사처럼 마치 하나의 거대한 대서사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배두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인 톰 행크스, 휴 그랜트, 짐 스터게스, 벤 위쇼, 수잔 서랜든 등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나의 대서사로 관통하는 여섯 개의 이야기를 여섯 가지 서로 다른 장르로 구현해 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지난 2004년 발간과 동시에 각종 문학상을 휩쓴 데이빗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시대별 파격변신과 폭넓은 연기력, '매트릭스' 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과 '향수' 톰 티크베어 감독의 각자 개성을 담아내면서도 조화를 이룬 연출력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달 10일 개봉.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예고편 캡처. 사진, 동영상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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