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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660만 관객을 동원해 멜로 신기록을 수립한 영화 '늑대소년'의 새 엔딩이 담긴 확장판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6일 개봉한 '늑대소년 확장판'은 211개 스크린에서 903회 상영돼 1만847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서 출발했다.
기존 '늑대소년'은 같은 기간 115개 스크린에서 398회 상영돼 7152명을 모았다.
'늑대소년 확장판'에는 기존 송중기와 중견배우 이영란의 재회신이 송중기 박보영의 재회신으로 변경되고, 악역인 유연석의 에피소드가 일부 추가됐다. 새로운 버전의 확장판 개봉으로 관객들의 재관람 특수를 노려보겠다는 전략이다.
'늑대소년'은 이미 기존 멜로 최고 흥행작 '건축학개론'(410만 6671명)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어 멜로 신기록을 수립했다. 여기에 확장판 재개봉으로 700만 고지까지 넘보고 있다.
[영화 '늑대소년' 미공개 스틸.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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