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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 멤버 신혜성이 솔로로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신혜성은 7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난 4일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윈터 포에트리’(WINTER POETRY)의 타이틀곡 ‘그대라면 좋을 텐데’를 처음 선보인다.
‘그대라면 좋을 텐데’는 그룹 메이트의 멤버 임헌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할 때의 행복한 모든 순간을 ‘그대’와 함께 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담은 감미로운 노래다.
신혜성의 솔로 무대는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이다. 이와 관련 신혜성의 팬들은 “지난 1년의 기다림이 무색할 만큼 좋은 노래로 돌아온 신혜성의 컴백 무대 기대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혜성은 한편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연다.
[1년 만에 신화 아닌 솔로로 첫 컴백 무대를 꾸미는 가수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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