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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델 고두림(20)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고두림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 첫 회 녹화에서 "자칭 한가인이 아닌, 타칭 한가인이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제 2의 한가인' 등 자신의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 고두림은 MC 김준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수영복 사진을 보여주자, "예쁘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것은 여자의 마음이다"고 답했다.
고두림은 지난 7월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들이 한가인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고두림의 속마음이 담긴 '얼짱시대7'은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가인 닮은 꼴 모델 고두림. 사진 = 고두림 미니홈피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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