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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22·맨체스터 시티)의 친누나가 동생의 옛동료와 한밤중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나이지리아 영자매체 ‘나이지리아 필름’은 지난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한 파파라치 사진을 인용해 “발로텔리 누나 아비게일 바르후아(24)가 스페인 길거리서 한밤중 낯뜨거운 애정행각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발로텔리 누나와 애정행각을 벌인 남자는 과거 발로텔리와 인터밀란서 한솥밥을 먹었던 오바페미 마르틴스(28·레반테)다. 둘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마르틴스는 현재 4번째 부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르후아는 3남 1녀의 장녀로 세 살 때 입양된 발로텔리와 우애가 깊다. 현재 스페인, 이탈리아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발로텔리.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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