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집안 재력을 자랑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고쇼(Go Show)’에는 개그우먼 조혜련, 정주리,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레인보우 김재경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정주리는 “우리 집이 동두천에서 제일 큰 채소 도매상을 한다. 동두천 일대 모든 공장과 병원, 군부대 및 경기북부 지역에 20년째 납품을 해오고 있다”며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들이 반찬은 먹고 살기 때문에 경기를 타지 않는다”고 집안 재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나는 개그 안 해도 된다”고 덧붙인 뒤 공개 구혼을 했다.
[집안 재력을 자랑한 정주리. 사진출처 = SBS ‘고쇼’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