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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가희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갑자기 이 시간에 벌떡. 독서 좀 해볼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가희는 세계적인 그룹 애플을 창업한 CEO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으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리고 눈만 빼꼼히 내밀고 있다.
가희의 최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서하는 아름다운 여자" "나도 저 책 읽었는데" "언제 컴백해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희는 지난 6월 진행된 일본 투어콘서트를 끝으로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졸업해 솔로가수와 연기자로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가희. 사진출처 = 가희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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