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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강희가 주차요원으로 변신했다.
11일 오후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거 물어요. 7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강희는 빨간 모자와 코트를 입고 주차권 발매기 옆에서 백화점 주차안내요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촬영장 모습을 담은 것이다.
영화 '7급 공무원'의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길로(주원)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국정원 요원 김서원 역을 맡았다.
이에 항상 자신의 신분을 숨겨야하는 국정원 요원 김서원이 주차 안내요원으로 깜짝 변신한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7급 공무원'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1월 방송된다.
[주차요원으로 변신한 배우 최강희.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최강희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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