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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인국이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인기를 얻은 뒤 개런티가 오른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특집으로 이성재, 류수영, 서인국 등의 배우가 출연했다.
서인국은 "'응답하라 1997'을 찍고, '아들 녀석들' 출연료가 올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이성재는 "서인국이 얼마 전에 상당히 높은 급의 차를 산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실제로 서인국은 외제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인국의 솔직한 고백은 12일 밤 11시 15분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배우 서인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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