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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신혜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낸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위터에는 "여배우가 즐겨듣는 라디오. 여배우가 치킨 타가는 라디오. 박신혜, '정희'가 사랑합니다. 놀러와요. '이웃집 꽃미남'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박신혜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보낸 사연을 캡처한 것이다.
사연 글을 통해 박신혜는 "신영언니. 저 신혜에요. 언니 라디오 들으면서 '이웃집 꽃미남' 드라마 촬영가는 길이에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촬영하기 힘들어요. 우리 힘내라고 간식 보내주세요. 정오의 희망곡 짱"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오는 2013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촬영이 한창이다.
[라디오에 보낸 사연이 공개된 배우 박신혜.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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