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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해병대를 전역한 배우 현빈이 배우 선배인 장동건, 주진모와 전역파티를 가졌다.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 9일 저녁 서울 강남 모처에서 장동건•주진모를 만났다.
이날 모임은 현빈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세 사람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는 후문.
특히 장동건과 현빈은 군에서 고생한 현빈을 위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조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과 장동건, 주진모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절친이다. 현빈 또한 지난 6일 전역 당시 가장 많이연락온 연예인으로 “장동건 선배다”고 말할 정도였다.
특히 현빈은 지난 2006년 장동건이 소속된 A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한 가족으로 지내기도 했다.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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