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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가 2012시즌 프로모션 누적 기금 등 사회공헌 적립금을 부산시에 기부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시장 의전실에서 불우이웃성금 1억9493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자이언츠 장병수 대표이사, 배재후 단장, 선수단 대표로 손아섭이 함께 참석해 성금을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전달한다.
롯데는 지난 시즌 부산은행 '러브포인트', 팔도 '사랑의 난방유', 롯데손해보험 '희망의포인트', 좋은삼선병원 '사랑의 로루저지', 라피앙스 '사랑의 적립', 루이까또즈 '구장투어', 사랑의 홈런존(왕뚜껑, 현대자동차, 대방건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적립금을 모았다.
지난해에도 2억864만원을 적립해 부산시에 전달했던 롯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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