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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음원 1위’, YG와 非 YG로 나뉘다 [숫자로 본 2012 가요②]

시간2012-12-14 11:40:05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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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2012년은 가요계에서도 다사다난했던 해였다. 올 한 해 대중음악 공인차트인 가온차트 및 엠넷 음원차트, KBS 2TV 음악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뮤뱅)와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1위를 차지했던 곡들을 기준으로 2012년 국내 가요계를 정리해봤다.

먼저 14일 현재 엠넷차트를 기준으로 올해 1위를 한 번 이상 한 가수는 25팀, 가온차트는 27팀, ‘엠카’는 23팀, ‘뮤뱅’은 22팀이다.

이중 전체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곡은 올해 단연 글로벌한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난 7월 15일 출시 후 현재까지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다.

‘강남스타일’은 엠넷 뮤직과 가온차트에서 각각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엠카’ 3주, ‘뮤뱅’에서는 무려 10주 연속, 총 13번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신기록도 수립했다.

‘강남스타일’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음원시장에서 롱런하며 사랑받은 노래들은 이승기, 버스커버스커, 빅뱅, 이하이, 나얼, 티아라, 태티서 등의 곡을 들 수 있다.

최근 에피톤 프로젝트와 손잡고 감성을 치유하는 힐링 뮤직으로 돌아온 이승기의 ‘되돌리다’는 음원차트와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 3주 연속 고르게 1위를 달리고 있으며, SBS ‘K팝스타’ 준우승 출신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가수로 데뷔한 이하이의 신곡 ‘1,2,3,4’도 가온차트와 ‘엠카’에서 각각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이외 나얼은 방송 및 특별한 음반 활동이 없어 음악순위 프로그램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음원 차트에서 각각 3주,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엠넷 뮤직 결산 결과에서는 ‘한 앨범 당 Top10 차트 내 최다 곡 진입 아티스트 순위’에서 가장 많은 수록곡을 올리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버스커버스커, 빅뱅, 씨스타 등은 올해 2곡 이상 1위를 차지하며 특히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엠넷 ‘슈퍼스타K3’ 준우승자 버스커버스커는 올해 첫 정규 1집 및 1집 마무리 앨범을 잇달아 발매, 음악순위 프로그램에서는 1위를 하지 못했지만 각 앨범 타이틀곡 ‘벚꽃 엔딩’과 ‘정말로 사랑한다면’으로 엠넷차트에서 4주, 가온차트에서 3주간 1위를 했다. 이에 엠넷 뮤직은 버스커버스커를 올해의 아티스트 1위로도 선정했다.

빅뱅은 그룹 자체로도 ‘블루’, ‘몬스터’, ‘판타스틱 베이비’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는 가 하면, 솔로 앨범을 낸 리더 지드래곤 역시 선전하며 한 해 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빅뱅은 가온, 엠넷 차트에서 전부 ‘블루’로 3주, ‘몬스터’로 1주 이상 1위를 차지했고 ‘엠카’에서도 ‘블루’와 ‘판타스틱 베이비’로 1주와 2주, ‘뮤뱅’에서는 방송 출연 없이 ‘블루’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드래곤도 ‘그XX’와 ‘크레용’으로 한 차례씩 1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중에서는 티아라, 태티서 등이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씨스타가 2인자 그룹에서 꾸준히 음원시장을 점령하며 급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는 멤버 화영이 왕따, 불화설 논란 끝에 해체되며 올 한 해 가장 대중의 뭇매를 맞았지만 2012년 1월까지만 해도 복고 리듬의 ‘러비더비’로 차트를 독식했다. 엠넷뮤직에선 3주, 가온차트에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엠카’ 2주, ‘뮤뱅’은 4주간 1위를 차지하며 고르게 활약했다.

소녀시대의 첫 유닛 그룹으로 기대를 모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도 ‘트윙클’로 ‘엠카’와 ‘뮤뱅’에서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유닛 활동을 펼쳤다.

씨스타의 경우엔 신곡 ‘나혼자’ 열풍과 함께 후속곡 ‘러빙유’까지 잇달아 히트 시키며 음원과 순위차트에서 고르게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씨스타는 엠넷 뮤직 결산 결과, 올 한 해 종합 순위에서 싸이에 이어 2위, 최장기간 TOP100에 머물렀던 가수에도 2위에 오르며 데뷔 이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별로는 올해 단연 YG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YG는 올해 초 박진영의 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1위를 차지했던 세븐을 시작으로 ‘아이 러브 유’의 2NE1, 초대박을 터뜨린 싸이를 비롯해 빅뱅과 지드래곤, 처음으로 YG를 통해 앨범을 낸 에픽하이, 최근 이하이까지 7팀이 전부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반짝 인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싸이를 중심으로 롱런하는 노래들이 많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YG에 이어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태티서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섹시, 프리 앤 싱글’, 에프엑스의 ‘일렉트로닉 쇼크’, 샤이니의 ‘셜록’이 1위를 차지하며 체면치레는 했지만 음원보단 음반 판매 등에 강세를 보이며 폭넓은 대중성보단 팬덤형에 의존하는, 상대적으로 YG 소속 가수들보단 부진한 활약을 보였다.

올해 활약이 미진했던 것은 JYP엔터테인먼트도 마찬가지다. JYP 계열해서 그나마 체면치레를 한 것은 2AM의 ‘너도 나처럼’으로 엠넷차트 및 가온차트에서 각각 2주, 1주간 1위를, ‘뮤뱅’에서 1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외 미쓰에이가 ‘터치’로, 원더걸스가 ‘라이크 디스’로 한 차례식 음악순위프로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전부다.

이 밖에 씨스타와 함께 조용한 음원강자 케이윌을 보유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와 ‘이러지마 제발’이 잇달아 히트하며 올해 고르게 수혜를 받고, 비스트, 포미닛, 지나의 큐브엔터테인먼트, 티아라와 다비치가 있는 코어콘텐츠미디어,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가 있는 FNC엔터테인먼트가 각각 1위 팀을 배출하며 이름값을 했다.

올해 데뷔한 신인 중에서는 단연 이하이와 함께 ‘헤븐’에 이어 ‘보여줄게’로 롱런하며 싸이를 꺾고 ‘뮤뱅’에서 한 차례 1위도 거머쥔 에일리, 올 상반기 어쿠스틱 감성의 아날로그 복고 열풍을 일으킨 버스커버스커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OST곡으로는 김수현 및 사극 열풍을 이끌며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MBC ‘해를 품은 달’의 OST, 린의 ‘시간을 거슬러’가 엠넷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하는 등, 사랑받았고 tvN ‘응답하라 1997’의 히로인 서인국과 정은지가 부른 리메이크곡 ‘올 포 유’ 역시 엠넷과 가온차트에서 각각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갔다.

오디션 프로그램 속 미션곡으로는 ‘슈퍼스타K4’의 정준영, 로이킴이 부른 ‘먼지가 되어’가 한 때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하고 있지만 이 곡 외에는 과거 강승윤의 ‘본능적으로’를 잇는 초대박 히트곡은 나오지 않았다.

여자 솔로 가수로는 ‘목소리’의 백지영, ‘피어나’의 가인, ‘하루끝’의 아이유 정도의 활약에만 그쳤고 대신 남자 솔로 가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근 이승기를 비롯해 음원파워를 보여준 나얼, 지드래곤, 케이윌, 국제가수 싸이 등의 활약으로 많은 남성 솔로 가수들이 대거 컴백하기도 했다.

전반적으로는 올 상반기에서 여름까지 티아라, 엠블랙, 비스트, 빅뱅, 2NE1, 씨엔블루, 태티서, 샤이니, 카라, 씨스타, 인피니트 등, 검증받은 아이돌 그룹들이 음원 및 음악순위프로그램도 독식하다시피 했다면, 점차 장기 집권을 시작한 버스커버스커를 시작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지나면서 하반기에는 전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부진이 이어졌다.

특히 신인 아이돌 중에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팀은 거의 전무했다. 대신 솔로가수들과 감성 뮤직이 강세를 보이고 30대 뮤지션들이 주목받는 등 아이돌 일색이던 음악시장의 스펙트럼이 더욱 다양해진 것이 올해 가장 큰 특징이다.

[버스커버스커 싸이 빅뱅(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나얼 이승기 태티서 이하이 씨스타(아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산타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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