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IMX와 전속계약 “이준기와 한솥밥”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영호가 IMX와 매니지먼트 관련 독점 계약을 맺었다. IMX는 이준기 등이 소속된 회사다.

IMX는 14일“다방면에 활약중인 김영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 재능을 연기 및 예술 분야까지 폭 넓게 다양하게 접목 시켜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김영호와 전속계약 사실을 밝혔다.

김영호는 "IMX에서 새로운 식구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 동안 김영호는 드라마 ‘인수대비’ ‘주홍글씨 ’,‘야인시대’,‘두번째 프로포즈’등 출연작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 줬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영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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