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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와 국내 대표 보이그룹 비스트가 뭉쳤다.
두 그룹 멤버들은 최근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광고 모델로 동반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14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서 두 그룹은 다정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모았다.
특히 얼마 전까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과 환상 커플 호흡을 맞췄던 정은지는 비스트 이기광과 다정한 모습으로 큐시트를 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동운과 박초롱은 급기야 손으로 하트까지 그리며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 촬영 스태프에 따르면 마치 연인 같은 모습으로 커플 촬영에 임한 비스트와 에이핑크는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 현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스트와 에이핑크가 함께 촬영한 2013년 교복 화보컷은 스쿨룩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정한 모습으로 동반 화보 촬영에 임한 비스트와 에이핑크 멤버들. 사진 = 스쿨룩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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