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즐겼다.
박진영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일파티 안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서 잠깐. 팬들이 준 케이크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룹 2PM 멤버 택연, 원더걸스 유빈과 예은이 박진영과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었다. 딸기가 올라간 케이크와 샴페인이 생일 분위기를 더했다. 가족같이 허물 없고 편안한 모습이 눈에 띈다. 박진영은 지난 13일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JYP가족" "생일 축하합니다" "정말 가족같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속가수 택연 유빈 예은(왼쪽부터)과 생일파티를 한 박진영. 사진출처 = 박진영 미투데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