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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나훈아가 티베트에서 수행자를 만나며 심신을 수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프로그램 '연예특종'은 나훈아의 지인을 통해 그의 근황을 전한다.
지인에 따르면 나훈아는 티베트와 인도 등을 돌아다니며 자아를 발견하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중이다.
최근 일각에서 나훈아가 뇌경색 증세를 보여 경기도 양평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 이 지인은 "(나훈아는) 굉장히 건강하다. 칩거설과 뇌경색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현재 나훈아는 아내 정수경 씨와 지난해 8월부터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 중이다. 하지만 나훈아는 이에 반대의 입장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티베트 등을 다니며 심신을 수양 중인 것으로 알려진 나훈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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