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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지난 15일 누적 관객 110만1589명을 동원하며, 역대 19금(禁)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최단기간인 10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6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나의 PS 파트너'가 15일까지 총 누적 관객 110만15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사상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에 해당한다.
앞서 '쩨쩨한 로맨스', '달콤, 살벌한 연인', '색즉시공2'가 가지고 있던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100만 돌파 기록인 11일에서 하루 앞당긴 것이다.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무대 인사를 진행 중이던 '나의PS파트너' 배우 지성, 김아중, 강경준, 문지윤과 변성현 감독은 최단기간 100만 돌파 소식을 듣고 "400만 돌파, 명동에서 말춤 공약 실현의 날이 왔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어른남녀들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등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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