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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싸이가 미국 활동의 심경을 밝혔다.
싸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달력배송을 위해 미국으로 찾아오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이후 22일 방송분 예고편에 싸이의 속내 고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싸이는 "혹시 가능하면 꼭 이야기 하고 싶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불안한 것은 아닌데 굉장히 긴장하고 있더라"라고 전했다.
'강남스타일'이 유투브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미국까지 활동 범위를 넓힌 싸이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2012)'의 온라인 투표에서 17위에 최종 랭크됐다.
[싸이.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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