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김주희(26)가 세계 여자 프로복싱 8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
김주희는 15일 서울 영등포여고서 열린 라이트플라이급 8대 기구 통합 타이틀매치서 도전자 세커른구릉(태국)을 상대로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김주희는 사상 첫 8대 기구 타이틀 석권에 성공했다.
김주희는 세커른구릉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세커른구릉은 김주희를 상대로 소극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자 심판은 10라운드에 결국 김주희의 TKO승을 판정했다.
김주희는 세커른구릉과의 9개월 만의 재대결서 또한번 TKO승을 거두며 8대 기구 통합 챔피언자리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세계복싱연합(GBU) 세계복싱연맹(WBF) 등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던 김주희는 이날 승리로 세계프로복싱연맹(WBPF)의 챔피언자리까지 오르며 8대 기구를 석권했다.
한편 김주희는 내년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주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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