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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국카스텐은 아쉽게도 '2012 나가수 가왕전'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가수'의 4강전에서는 국가스텐, 더원, 소향, 이은미 등 4명의 가수들이 남은 가운데, 각각 듀엣 공연과 개인 공연 총 2차 경연을 펼쳤다.
먼저 더원과 소향이 '천일동안'을 함께 불렀고, 이어 이은미와 국카스텐은 거미의 '어른아이'를 함께 열창했다.
그 결과, 이은미와 국카스텐이 573표를 얻어 먼저 승기를 잡았다. 더원과 소향은 427표를 얻어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이어진 개인무대에서 국카스텐은 4번째로 무대에 올라 '희야'를 불렀다.
국카스텐은 "아쉬움은 없다. 지금까지 많이 보여드렸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이날을 끝으로 '나가수'에서 하차했다.
['나가수' 4강전에서 탈락하고 만 국카스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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