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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준호가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정준호는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정계 진출설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정준호는 "훗날 정치를 하고 정치인의 길을 간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꿈을 갖고 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야망을 드러내며 선거공약까지 제시했다. 정준호의 발언에 MC 유재석과 김원희는 재차 만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의 대통령 의지에 대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정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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