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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박보영이 기분 좋은 야식을 쐈다.
박보영은 지난 15일 경남 합천 세트장에서 아이돌 그룹 스피드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다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늑대소년’의 700만 관객 돌파 소식을 듣고는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뮤직비디오 스태프들에게 즉석에서 야식을 쐈다.
‘늑대소년’은 17일 현재 ‘늑대소년-확장판’을 포함해 총 701만 8577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박보영이 여주인공을 맡은 스피드 뮤직비디오는 한편 드라마버전으로 제작되며 지창욱과 하석진, 에이핑크 손나은 등이 출연했다.
['늑대소년' 700만 돌파에 기분 좋은 야식을 쏜 배우 박보영.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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