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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드라마의 제왕' 제작사 측은 1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드라마의 제왕'이 기존 16부작에서 2회를 연장해 18부작 종영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 연장설이 돌면서 내부적으로 연장 의견을 받아들여 배우 계약 조율을 마친 상태다.
이번 연장에 대해 배우들은 모두 일심동체로 연장을 찬성했으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에서는 앤서니(김명민)와 이고은(정려원)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2회 연장을 확정지은 '드라마의 제왕' 포스터.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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