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강희가 군복 셀카를 공개했다.
최강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군대갔다왔어요. 드라마 '7급 공무원'"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야구모자를 쓴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속에서 최강희는 "군대갔다왔어요"라는 그녀의 말처럼 검은색 점퍼 안에 군복을 입고 있다.
최근 최강희는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7급 공무원'의 프리퀄 형식으로 제작되는 이번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길로(주원)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국정원 요원 김서원 역을 맡았다.
이에 국정원 요원을 연기하는 김서원이 군복을 입게 된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7급 공무원'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후속으로 오는 2013년 1월 방송된다.
[군복셀카를 공개한 배우 최강희.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 DB-최강희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