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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오는 19일 열리는 제 18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했다.
신소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19일'. '19세' 이상은 꼭 투표합시다. 그리고 저녁에는 '19금'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파트너'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커다란 뿔테 안경에 빨간 니트를 입고 있다. 한쪽 손바닥에는 '19'라고 써놔 대통령 선거일 투표 독려와 함께 자신이 출연한 19금 영화인 '나의 PS파트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투표 꼭 할게요" "귀엽다!" "영화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최아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대선투표를 독려한 신소율. 사진출처 = 신소율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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